건강의 적신호는 신체 가장 밑바닥인
발(足)에서부터 나타나게 됩니다.
족부(足部)는 땅을 딛고 살아가는
인간의 ‘근본, 뿌리’라는 의미를내포하는데,
뿌리가 썩은 나무가 겉으로는 멀쩡하게 보여도
어느 순간 병들고 시들어가듯, 우리 신체 역시
평소 발의 건강성을 유지/관리하는 것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족욕시 발에서 느껴지는 온기(溫氣)가
몸 전체에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적절한 부위에 온열요법을 병행하여
짧은 시간 발을 통해 몸 전체가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평소 발이 차가운 편이고,
피로하면 몸이 쑤시거나
종아리가 결리는 경우
평소 발이 뜨거운 편이고,
피로하면 몸이 화끈거리거나
입이 마르는 경우
평소 발이 건조한 편이고,
피로하면 몸이 간지럽거나
각질이 일어나는 경우
평소 발이 축축한 편이고,
피로하면 몸이 찌뿌듯하거나
다리가 붓는 경우